셋째를 계획에 없이 갖게되어 5월에 출산 했어요 ㅋ
터울이 많마 큰아이가 초딩인데 막내라니. .
첫아이때도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셨었는데 그때는 용인에 마미엔베이비 지점이 없었던것 같아요
제가 기억을 못하나??
타업ㅊㅔ에서 2주를 했었는데 정말 최악이었거든요ㅠㅠㅠㅠ
아기를 제대로 안지도 못하고 수유하는데 젖병을 제대로 잠그지도 않고 먹여서 젖이 줄줄, , 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둘째는 조리원 다녀와서 믿지못할 산후도우미는 안녕을 하려고 했었는데 셋째때는 두아이 때문에 도저히 혼자 못하겠더라구요
평이 좋고 상담자의 자세가 맘에 들어 많은 업체중에 수지에 있는 마미엔베이비에 예약을 했답니다
반신반의로 기다렸던 고영월 이모님은 천사같은 분이셨어요
아이들을 너무나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것 같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대식구인 저희 집에 먹는 반찬 해대느라 너무 고생많으셨는데 맛이 정말 최고였어요
행복한 시간은 다 끝나고 혼자 독박육아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답니다
예비맘들께 고영월 이모님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