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 후 바로 집으로오니 멘붕
하루는 남편하고 할수있겠지하고 다음날 이모님 신청한게 큰 오산 이었어요
어떻게 하루를 지냈는지..
이모님 뵙는 순간 하루동안 힘들었던 설음에 눈물이 핑 돌았지요
나의 구세주 이모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아기케어 하는거 세심하게 잘 가르켜주셔서 지금은 혼자서도 잘하고있어요
맛깔스런 음식에 입도 호강 했어요
모든거 다 감사드린다는 인사 드려요
최영순 이모님 최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