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관리사님 지유가 생각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도 너무 죄송해서요..
관리 받는동안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일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제가 산후 우울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유도 예민한데다가 저도 그래서요.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저도 많이 안정을 되찾고 힘들지만 육아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늦었지만ㅠㅠ 제 짜증도 다 받아주시고 저희 애도 잘 봐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